이탈리아 프리미엄 커스텀 주얼리 ‘엘렌 콘데’ 국내 상륙… “장인 수제작 액세서리”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스텀 주얼리 ‘엘렌 콘데’ 국내 상륙… “장인 수제작 액세서리”

기사승인 2016-10-12 10:09:2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엘렌 콘데(ELLEN CONDE)가 국내에 상륙했다.

12일 엘렌 콘데 측은 2017년 S/S(봄/여름)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렌 콘데는 이탈리아에서 2013년 론칭된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다. 스와로브스키 사에서 납품되는 준보석을 브랜드 특유의 우아하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녹여내 디자인한 주얼리가 주력 라인이다. 또 모든 보석들은 주문 후 1개월 가량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데, 이는 주문을 받은 후 이탈리아의 주얼리 공방에서 장인들이 수제작해 다시 한국으로 납품하기 때문.

엘렌 콘데의 공식 수입원인 SNK인터내셔널 송준선 대표는 “현대적인 우아함과 섬세하고 세련된 디테일은 엘렌 콘데의 자랑”이라며 “로맨틱한 이탈리아의 감성을 더한 커스텀 주얼리의 매력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엘렌 콘데는 현재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를 비롯, 한국과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주얼리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SNK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권을 소유, 브랜드를 전개한다. 현재 백화점 등에 입점 돼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www.ellenconde.co.kr)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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