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엄태웅이 자신의 주장대로 성폭행 혐의를 벗었습니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오늘(14일) 경기 분당경찰서 측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당시 엄태웅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업주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한 뒤 혼자 찾아가
성매매 대가로 추정되는 액수의 돈을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경찰은 해당 업소가 성매매 업소인 점을 감안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zh****
태웅아 잘가~~~~~
pk****
겁도 없다 진짜... 얼굴 다 팔린 XX가 싸구려 안마방이나 가니 그리 되지...
qo***
오피스텔 마사지 업소라면 빼박인데...
본인이 전화해서 갔는데 하지 않았다는 건 못 믿겠다...
wi*******
댓글 잘 안 쓰는데 너무너무너무 실망스럽고
와이프 분과 지온이 얼굴이 떠올라 엄태웅 씨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부인에게 안 미안하든가요? 부인이 해준 맛있는 밥 먹고 힘 풀 데가 없어 그리 갔나요?
아닐 거라 기대했는데...
dl******
원인 제공 욕정을 참지 못하여 죄를 저지른 엄태웅이 최대 가해자...
최대 피해자는 가족들이지...
tn***
세븐아 너의 자리는 2위야 얼른 올라오렴ㅋㅌ
ch****
이미지가 추락하다 못해... 사망했다 진짜... 끝난 듯
ny****
이렇게 또 한분이...
De**
사람 좋게 봤는데... 역시 사람 속은 모르네.
성폭행 고소 여성 A씨는
해당 마사지업소 업주와 짜고 돈을 뜯어내기 위한 명목으로
엄태웅을 허위 고소한 것으로 파악돼 무고 입건됐고요.
범행을 도운 업주 B씨는
지난 11일 공갈미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태인데요.
경찰 조사에서 업주 B씨는
“A씨가 돈이 필요해 범행을 공모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지만,
A씨는 여전히 자신은 성폭행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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