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벽화그리기 진행

KT&G,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벽화그리기 진행

기사승인 2016-10-17 10:17:0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T&G 전남본부가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17일 KT&G에 따르면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는 KT&G와 남구청이 맺은 사회공헌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T&G 전남본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를 비롯해 일반인 봉사자 15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소요된 예산은 KT&G 임직원과 회사가 모은 ‘상상펀드’와 남구청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KT&G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내놓고, 여기에 직원들의 봉사활동 1시간을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회사에서 추가 기부해 조성된다. 올해 연간 운영규모는 약 35억원이다.

KT&G 전남본부장은 “광주광역시와 남구청 지역 주민들의 협업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과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온 사업”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