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바나나 음료 3종 ‘Jar(자)네도 반하나’를 출시했다.
18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우유에 반하나’, ‘커피에 반하나’, ‘초코에 반하나’ 로 구성되었다. 우유에 반하나는 부드러운 바나나에 고소한 우유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커피에 반하나는 달콤한 바나나와 쌉싸름한 맛의 에스프레소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초코에 반하나는 초콜릿을 가미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탐앤탐스는 Jar네도 반하나 출시를 기념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료 구매시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Jar)에 담아 제공한다. 에코컵 증정 프로모션은 2014년부터 진행 중인 탐앤탐스의 대표 친환경그린캠페인으로 지난 8월 참여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한 뒤 기대평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각 채널 별로 2명씩 선정해 ‘YB vs 윤도현 콘서트’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과일 ‘바나나’ 음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Jar네도 반하나’에 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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