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박보검을 극찬했습니다.
진영은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말했던 '박보검을 보면 계속 챙겨주고 싶다.'고 한 이유에 대해
"너무 예쁘다. 예쁘면 챙겨주고 싶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실제로는 도리어 박보검이 나를 챙겨줬다.
아프면 보검이가 홍삼 주고 그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에 대해
"주말에 오디션도 보고 하면서 단역부터 시작했는데
주·조연 분들이 부럽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에 이렇게 하게 된 게 꿈만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이 그려낸 김윤성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no*******
연기 정말 좋았어요.
음악적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했어요.
ci****
진짜 다재다능... 모두 다 완벽해...
ym****
마지막 죽음까지 아름다웠던 윤성 나으리...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 바라~~~
배우 정진영 파이팅!!!
mi**
키다리 꽃선비님... 왜 죽음을... 해피엔딩 해 주시지...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eu****
멋진 키다리 아저씨 윤성 나으리 잊지 않을게요~~
me******
진영 다음 작품에서는 유정이랑 다시 만나 못 이룬 사랑 원 없이 하는 작품 만나길~
고생 많았어요.
어제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회에서
진영은 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자객들과 싸우다 죽음을 맞이했는데요.
칼을 맞고 쓰러진 진영을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는 김유정에게
"슬퍼하지 마십시오. 부디 행복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둬
많은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