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9·12지진 경주피해 복구 성금 전달

DGB대구은행, 9·12지진 경주피해 복구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16-10-20 17:07:10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행장 박인규)은 20일 경주시청에서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영순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부행장은 "DGB의 작은 정성인 성금이 보탬이 돼 경주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지진 피해 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총 500억 원 한도의 금융 지원을 결정한데 이어 오는 21일 경주 내남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경주 지진 피해 지원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