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격하게 반기는 것도 죄인가요?
우체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반기던 반려견이 순식간에 우체부로부터 매를 맞아 정신을 못 차리는 어이없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대문을 향하고 있는 CCTV, 마당에 풀어놓은 반려견이 다가오는 우체부를 반기지만, 우체부는 귀찮았는지 우편물을 꺼내들고는 반려견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합니다.
순간 놀라 기우뚱 하던 반려견은 이내 고꾸라지며 나뒹구는데요.
반려견의 신음소리에 서둘러 집 밖으로 나온 집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대문 밑에 정신을 잃고 쓰려져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당황해하며 주위를 살핍니다.
결국 CCTV를 통해 반려견에게 폭력을 행사한 범인을 알게 된 주인,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deo Library]
이젠 25번째…尹대통령의 ‘거부권 딜레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