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 장쑤성 쑤첸의 한 동물원에서 희귀종 새 식구가 태어나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바로 얼룩말과 당나귀의 교배로 태어난 녀석인데요.
존키, 즉 얼나귀를 말하는데, 갈색 몸통에 희미하게 보이는 줄무늬와 특히 네 다리에는 선명한 줄무늬가 확연해 아주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녀석은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힘이 부쩍 세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녀석이 성장한 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존키는 이전에도 이탈리아, 멕시코 등지에서 태어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Worl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