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를 주최합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 이준기 무료 미니 팬미팅 겸
「달의 연인」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인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단체 관람 전에
이준기 미니 팬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나무엑터스는 "배우와 팬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자리가 됐으면 싶어서 진행하게 됐다.
예전부터 열렬히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 배우를 좋아하게 된 신규 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오랜만에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이 배우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몇몇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ye***
이준기 미니 팬미팅이라... 정말 가고 싶습니다ㅠㅠ

mi****
눈앞에서 직접 보면 기절할지도 ♡.♡

gh****
하 정말 가고 싶다ㅠㅜ
강원도에만 안 살았어도... 애만 없었어도 가는 건데ㅠㅠ
여보~ 나 댕겨와도 되나요?

ja*******
연차 내고 가고 싶다...
연차 못 내게 하면 사직서라도 내고 가고 싶다...

ju**
나의 연인 이준기님~ 달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고
한 장면 한 장면 어쩜 그림같이 아름다우신지...
저도 고려로 가고 싶어요.

ku***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 건가요?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은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이준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수요일) 0시부터 시작되며,
27일(목요일) 밤 11시 59분에 마감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이준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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