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탄, 아이패드프로 결합 수강권 이벤트 진행

차이나탄, 아이패드프로 결합 수강권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6-10-26 17:50:10

[쿠키뉴스=박은비기자] 제 2 외국어로 중국어 공부가 열풍이 된 지 오래다. 이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자기 계발의 일환으로 중국어 학습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업무 외 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내기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차이나탄이다. 

차이나탄은 학습자들이 언제든지 중국어 공부를 접할 수 있게 웹부터 앱(안드로이드와 IOS)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패드를 큰 화면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프로9.7에 차이나탄 수강권을 결합한 패키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아이폰7 등 신제품 출시로 애플 기기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을 뿐 아니라, 구매하면 차이나탄 강의 1개월 수강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인 셈. 뿐만 아니라 차이나탄에서는 맥북프로, 뉴맥북 등 모든 애플 기기 역시 공식 판매가 보다 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런 차이나탄의 이벤트는 6월부터 진행된 ‘대국민 입열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기 구매 부담을 낮추고, 중국어 시작의 문턱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것. 이에 구매 회원은 “아이패드프로9.7이 필요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수강권도 받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라고 밝히며, 패키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차이나탄은 문법 위주의 중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말하기’ 위주의 중국어를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단순히 시험을 위한 중국어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위주의 중국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서비스에서도 ‘직접 말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녹음하기, 실전연습 등 다양한 학습 기능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탄 한 명의 스타 강사가 아닌 1327명의 원어민을 통해 ‘살아있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차이나탄은 애플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중국어를 학습한 후, 원하는 시간에 오프라인에서 원어민 멘토와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차이나탄 캠프’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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