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NBA 중계 중 엽기적인 장난으로 방송 사고를 내는 농구팬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네요.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와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 뒤로 한 남성이 맥주를 들이킵니다.
한 모금을 입에 머금은 남성, 갑자기 줄줄줄 새는 듯 흘러내며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데요.
캐스터와 해설자의 심도 있는 경기 중계를 무색하게 할 만큼 장난질에 흠뻑 빠진 남성, 전국적으로 자신의 얼굴이 알려지고 싶었나 봅니다.
철없는 이 남성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제 정신이야?”
“혹시 약 한 거 아냐?”
“표정이 남우주연상 감이네!”
“질질질...”
“더러워 못 보겠다~”
등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