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명예이장 취임·농촌일손돕기

경북농협, 명예이장 취임·농촌일손돕기

기사승인 2016-10-27 13:27:19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문경시 동로면 적성2리 마을에서 명예이장 취임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2004년 '1사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작된 적성2리 마을과 경북농협과의 우정은 올 해로 13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농번기나 수확기에 일손돕기와 자매결연 행사를 마련했다.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한 일손돕기는 사과따기, 반사필름 깔기, 부직포 철거 등 일손부족으로 지체되고 있던 농사일을 적극 도왔다.

명예이장으로 취임한 황석호 경영지원부본부장은 "명예이장으로서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마을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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