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독이 3일 일본 테라벨류즈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7.86%(2,375주)를 211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한독 관계자는 “주요 판매 제품인 숙취 해소제 레디큐의 주원료 ‘테라큐민’ 확보를 위한 투자”라고 유상증자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넥신은 한독을 대상으로 제넥신이 보유할 예정인 테라벨류즈 지분 32.14%에 대해 2019년부터 1년 간 풋옵션을 보유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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