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유유제약은 15일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실드는 알긴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위산과 반응하여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어층이 위역류를 막아 효과적으로 가슴 쓰림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증상완화 효과가 최대 4시간 지속되며, 약물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다른 의약품과의 병용처방은 물론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유실드 더블액션은 1박스(10mL×4포)형태로 유통은 전국단위의 종합의약품 유통연합인 PNK컨소시엄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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