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기사승인 2016-12-05 16:01:37

[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The New C 200 Cabriolet)를 출시한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안락성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모두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한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올 겨울 따뜻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감성 충만한 라인과 단단한 자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한다. AMG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실내 외 어느 각도에서도 극대화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된 모던 럭셔리를 선사한다.

특히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단 모델 보다 낮게 위치한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러 인서트 및 양 측면의 공기 배출구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한다. 또 실내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되어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극대화됐다.

이와 함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되어 계절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겨울철에도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 시켜준다.

가격은 6250만원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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