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콜드플레이 공연 2회로 늘린다

현대카드, 콜드플레이 공연 2회로 늘린다

기사승인 2016-12-12 18:18:54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현대카드가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 공연을 2회로 늘렸다.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토) 예정이던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16일(일)까지 2회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콜드플레이의 1회차 콘서트 티켓은 1~2분 만에 매진(약 4만5000매)된 바 있다.

4월 16일 2회차 공연은 전날과 동일하게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2월 2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12월 21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2월 22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회차 공연과 동일하다. 스탠딩 G1·G2가 15만4000원, 스탠딩 G3·G4는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인 P석·R석·S석은 각각 14만3000원, 13만2000원, 11만원이다. 그밖에 A석·B석·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에 판매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참고하면 된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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