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토목달, 최대 300%까지 지원하는 ‘누적장학금’ 제도 실시

EBS 토목달, 최대 300%까지 지원하는 ‘누적장학금’ 제도 실시

기사승인 2016-12-15 10:55:54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EBSlang의 인터넷 강의 브랜드 ‘EBS 토목달’이 이번엔 최대 300%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의 ‘누적장학금’ 제도를 선보인다.

EBSlang은 수강생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환급 제도를 도입했으며 수강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300% 누적 장학금 제도는 그동안의 오랜 환급제도 노하우를 통해 학습자들의 동기 부여 극대화와 꾸준한 학습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미션들을 적용한 대표적인 예이다.  

EBS 토목달이 기획한 ‘누적장학금’ 제도는 기존 환급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강생들의 학습을 독려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션을 실패하면 환급을 받지 못하는 여타의 제도와는 달리, 학습자가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미션을 수행한 내역이 학습 기간 내 50%만 누적되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환급 기준을 대폭 낮춘 것. 여기에 매일 장학금 금액이 누적되는 ▲성실장학금, ▲보너스장학금 그리고 ▲성적장학금 등 총 3가지의 장학금 제도를 도입,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0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성실장학금은 각 과정별 기준에 따른 출석체크 및 수강후기 작성 ▲보너스장학금은 성실장학금 미션 완수한 당일 개인블로그에 학습일기 작성 ▲성적장학금은 성실장학금 대상자 중 학습기간 내에 각 과정별 기준 점수 이상의 토익 성적표를 제출하면 된다. 

성실장학금과 보너스장학금은 학습기간 내에 50% 이상의 미션을 성공하면 대상자로 선정되고, 성공한 일수에 따라 50%에서 최대 100%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한다. 장학금의 지급 형태는 상이하며, 성실장학금의 경우 현금, 보너스장학금과 성적장학금은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토목달 마일리지’로 제공한다. 

성실장학금은 미션 달성 시 학습 시작일부터 학습 종료 후 2주 안에 마이페이지에 환급계좌 정보를 입력해야 되며, 보너스장학금, 성적장학금 수령 대상자는 복습기간 내 마이페이지에서 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 각 미션의 종료시간은 해당일 24:00까지며, 장학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lang 토목달 관계자는 “이번에 EBS 토목달에서 선보이는 누적장학금제도는 인터넷 강의의 맹점인 학습자의 중도 포기를 막고자 학습 독려 및 자발적인 일정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을 위해 다각적으로 학업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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