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내년 1월 말까지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

NH투자증권. 내년 1월 말까지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

기사승인 2016-12-20 10:56:21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휴면 금융재산을 보유한 고객에게 계좌의 현황을 안내하는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면증권 계좌는 6개월간 거래가 없는 잔고 10만원 이하의 계좌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성명,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과정을 거친 후 계좌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객 본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도 된다

NH투자증권은 회사 홈페이지와 영업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휴면계좌 관련 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이번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증권과 은행, 보험 등 총 94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약 5400만개 계좌, 1조4000억원의 휴면재산을 찾아주고 있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