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첫 선을 보인 「화랑」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오늘(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 시청률은
6.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는데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2.6%를,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3.8%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무명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박**
박서준 귀엽다...♡♡♡♡
ki****
박형식의 재발견이고 박서준의 못생김 발견 -.-
성**
사실 별 기대 안하고 태형이만 보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드라마 꿀잼.
Ku******
가벼운 전개여서 상대적으로 연기력 논란은 적어질듯!
bo**
화랑 스토리도 재미있고 특히 박형식 눈빛 연기 너무 좋았음.
반**
처음에 뭔가 정통사극 같았는데 아니였음...ㅋㅋㅋ 그냥 판타지 가벼운 전개 속에서 중요 사건이 큼직하게 기다리는 것 같음. 전개는 가벼우나 사건은 묵직...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되는 「화랑」 2회에서는 귀족 자제들을 제압하고 막문을 구해내는 무명과, 아로를 따라나서는 삼맥종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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