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하를 밑도는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니 당연 몸은 움츠려들기 마련, 강렬한 태양 아래의 시원한 물줄기가 점점 더 그리워지는데요.
때마침 유튜브에 공개된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상이 시선을 끕니다.
드넓은 초원 지대에 길게 뻗어있는 하얀 워터슬라이드, 이벤트로 마련된 슬라이드의 길이는 자그마치 600미터에 달할 만큼 아찔함을 자랑하는데요.
핫한 수영복을 착용한 많은 젊은 남녀들이 하나 둘 몸을 던지며 비탈진 곳을 내려가는 장면에서 시원함이 가득합니다.
맨몸으로 시속 53킬로미터의 속도를 느끼며 1분여 남짓 활강하는 겁 없는 젊은이들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놀랍고 멋진 짜릿한 흥분이 가시질 않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funfun Tube] [추가 영상] 점점 빠져드는 여성 서퍼의 매력
‘서부지법 폭동’ 후에도 쏟아지는 자극적 발언…“국민 저항권 헌법 위에 있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후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력을 행사한 이들에 대해 불법 행위를 지시·선동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