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신이 지도하는 선수와 한 몸이 된 듯한 체조 연기(?)를 펼친 코치의 액션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미국 체조선수 다넬 레이바를 철봉에 오르게 한 뒤 경기 구역 밖에서 숨죽여 지켜보던 코치는 다넬이 연기하는 동안 몸을 가만히도 놔두질 않는데요.
팔과 다리를 연신 움직이며 선수의 동작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긴장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마침내 다넬의 안정적인 착지 동작까지 확인한 코치는 폴짝폴짝 기뻐 날뛰며 과도한 세리머니로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는데요.
독특한 코치의 유별난 행동으로 박장대소했던 수많은 관중들도 다같이 기뻐하는 분위기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gaej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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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감독이 ‘구마유시’ 이민형의 출전 배경을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