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그룹 JYJ의 김재중이 오늘(30일) 만기 제대했습니다.
김재중은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를 마쳤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온 500여 명의 팬과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동기와 전우 덕분에 무사히 전역했다. 많은 분이 끝까지 응원해주셨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습니다.
군 생활 중 걸그룹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wk***
와 재중이형이 벌써.. 축하드립니다!!
zx****
남 군 생활은 되게 빨리 끝나는 것 같어....
bo******
조용히 잘 갔다 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ju****
얘는 군대 갔다 와서 더 잘 생겨졌냐.
si****
김재중 공중파에서도 음악 들을 수 있기를...
gu**
재중이형 전역 축하드려요!! 2017년 드라마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재중은
군 복무에 충실하기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것 축하드리고요,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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