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실검 1위 송해’ 악성 루머로 누리꾼 발끈...‘최초 유포자 강력 처벌하자’

[쿠키영상] ‘실검 1위 송해’ 악성 루머로 누리꾼 발끈...‘최초 유포자 강력 처벌하자’

기사승인 2016-12-30 16:36:57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방송인 송해(90)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수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인데요.





오늘(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해 매니저는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다.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경찰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h******
잡아서 허위 사실 유포로 강력 처벌하고 처벌 내용도 띄워라. 본보기용으로...

kj***
송해 할아버지 실검 뜰 때마다 심쿵ㅜㅜㅜ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ob****
실시간으로 송해 어르신이 떠서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루머 장난질이었네~ 건강하세요~~^^

sj**
누가 송해 선생님을 90세로 보겠어. 진짜 정정하시다.

ls*******
장난칠 게 없어서 사람 목숨 갖고 장난치냐? 최초 유포자 찾아내서 강력하게 처벌하자!

hm***
이런 소문내는 애들은 진짜 천벌을 내려야 한다!


지난 1955년 데뷔한 송해는 60년 넘게 연예 활동을 이어 온 '국민 MC'인데요.

90세의 나이에도 매주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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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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