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게임 중 틀니 ‘쏙’ 빠진 할아버지, 페이스북 난리

게임 중 틀니 ‘쏙’ 빠진 할아버지, 페이스북 난리

기사승인 2017-01-04 08:50:16 업데이트 2017-01-04 08:50:19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조회수가 무려 4천2백만을 뛰어넘은 틀니 빠진 할아버지 영상이 팔로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미 메카프 테일러라는 여성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자신의 할아버지 돈 브릭스(88)가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구강 진료에 쓰이는 기구인 개구기를 착용한 채 단어를 말하는 게임에서 순간적으로 할아버지 입안에 있던 틀니가 조금씩 튀어나오더니 이내 빠져버려 주위 가족들을 자지러지게 합니다.

느닷없는 장면에 놀란 가족들의 비명이 들리고 할아버지도 멋쩍은 웃음을 보이는데요.

바닥에 떨어진 채 덩그러니 있는 틀니에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허핑턴포스트]





정힘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신사vs숙녀 ‘반상 드라마’ 지지옥션배 예선 종료…관심사는 ‘와일드카드’

매주 월~화 오후 7시 경기를 펼쳐 ‘반상의 월화 드라마’로 불리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예선을 마치고 19번째 대회의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1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신사팀과 숙녀팀 모두 총 12명의 선수단 중 11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신사팀은 랭킹 시드를 받은 조한승·목진석·최명훈 9단을 필두로 이창호·유창혁 9단 등 8명이 예선을 뚫었다.숙녀팀은 최정·김은지·오유진 9단이 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