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로 선정되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약을 맺었다.
롯데렌터카는 국내외 친환경 전기차 신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는 등 국내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와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지정됐다.
공식렌터카로 선정된 롯데렌터카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기차 무료 시승 및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을 진행하며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일대에서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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