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모비스 꺾고 1위 지켜

[프로농구] 삼성, 모비스 꺾고 1위 지켜

기사승인 2017-01-26 00:08:00
[쿠키뉴스=이훈 기자] 프로농구 선두 서울 삼성이 '슈퍼루키' 이종현이 합류한 울산 모비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87-71로 이겼다.

특히 이날 데뷔전을 치른 이종현은 20분 동안 2점밖에 득점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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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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