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 주연 영화 「루시드 드림」이 오늘(22일) 개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루시드 드림」의 실시간 예매율은 오전 10시 기준 4.9%이며, 누적관객수는 6,135명을 기록했는데요.
자각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끈 「루시드 드림」은 2년간 개봉이 지연되고, 배우 박유천이 지난해 성 추문 논란에 휩싸이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김준성 감독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이 늦어진 것이며, 영화에 꼭 필요한 '디스맨' 캐릭터를 박유천이 잘 연기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o***
고수 설경구 조합 좋네 ㅋㅋㅋ
ks**
생각한 이상이다 충분했다
ys****
루시드 드림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을 것 같네요. 개봉관도 많이 없고, 시간대도 잡기 힘드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보러 갑니다. 내용도 신선하고요
ko*****
박유천 설경구... 헐
ji**
신선한 소재에 연기가 더해져 감동이었다. 고수 박유천 연기 변신도 나름 신선했다
he****
꿈을 소재로 한 새로운 장르.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수의 연기 압권.
반전에 반전. 꿈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 한국영화계 김준성이란 젊은 감독의 탄생!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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