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 파파스터프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개념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시트는 사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필수품으로, 어린자녀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 의무적으로 안전장구를 장착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기도 하지만, 법 이전에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한번 부착하면 탈착하지 않아도 유아는 물론 성인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유아와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줄 뿐 아니라 성인의 허리의 엉덩이를 편안하게 해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어깨 벨트의 높이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성장 발달에 따라 오래 사용,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카시트가 설치된 곳에도 어른이 앉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유아용 카시트의 필수 조건인 ISOFIX고정 방식을 채택 했다. ISOFIX는 차량내 유아용 카시트 고정 장치의 표준이다. 국내차량의 경우 2010년 이후 출시된 차량부터 ISOFIX 시스템탑재가 의무화되어 있다.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ISO안전인증 W2, W3 통과, 국내특허외 디자인특허,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등록 및 출원하였고 중국과는 수출계약을 체결, 현재 일본,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
지오베이비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신제품 파파스터프 유아용 카시트 와 주니어 카시트 2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 행사 및 최대 할인 행사와 함께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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