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입대를 위한 4차 재검을 받는다.
유아인은 15일 4차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유아인은 세 차례의 신체검사에서 모두 병역 등급 보류 등급인 7급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최근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지자 직접 공식 입장을 작성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를 촬영하며 어깨 근육이 파열돼 골종양 진단을 받았으나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재검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올해 32세로 더 이상 입대를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아인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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