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새 단장한 디지털 스마트창구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앱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플랫폼을 적용하고 각종 신규 업무처리 기능과 고객 맞춤형 알림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콘텐츠를 단락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화면전환과 제스처 기반의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알림(Push) 서비스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계약관리 및 보험거래내역 등이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을 통해 안내된다. 이밖에 로그인 과정이 간편하게 조정됐고 자동화 창구 출금한도 감액신청, 연금 예상액조회, 가입증서 재발행, 비계약자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조회 등 신규 업무처리 기능이 추가됐다.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 미래에셋 아이올i(ALL)이 원게임 홀인원 보험을 출시했다. MG손해보험과 제휴해 만든 이 상품은 3500원의 보험료로 홀인원 시 100만원의 축하금을 받는 원게임 보험이다. 1명부터 4명까지 팀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덜었다. 스마트폰으로 1분 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 iALL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모바일변액보험, 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에서 빅3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미국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내한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드림걸즈’ 티켓을 정상 가격에서 40% 할인해 준다. 4월 4일~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연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티켓은 3월 말까지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구입하면 된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윤동주, 달을 쏘다’도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1일~4월 2일까지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지킬앤하이드’도 40%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