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시우민, 대한민국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변신

엑소 수호·시우민, 대한민국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변신

기사승인 2017-03-29 10:52:39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시우민이 다큐맨터리 내레이터로 변신한다.

수호와 시우민은 마운틴TV가 기획한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의 내레이션을 맡아 우리나라를 소개한다.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은 국내 주요 명소 곳곳을 드론(무인 항공 기체)으로만 촬영해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100% UHD 항공 다큐다. 제주도, 다도해, 지리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부터 서울, 부산, 인천 등 주요 도시의 화려한 발전상과 대한민국 꼿곳의 숨은 비경, 역사 유적지를 담았다.

마운틴TV 관계자는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대표 그룹 엑소 멤버 수호·시우민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신청자들엑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유구한 역사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은 다음달 3일부터 한 달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TV 및 네이버 V-web Drama에서 공개된다. 미공개 컷이 포함된 방송용 버전은 다음달 29일과 20일 오후 9시 마운틴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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