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김현중이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오늘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운전 중 술에 취해 운전석에서 잠들었는데요.
신호 대기 중이던 김현중의 차가 움직이지 않자 뒤차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5%였는데요.
김현중은 경찰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맥주 두 캔을 마셨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여자친구 임신, 폭행, 유산 논란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김현중의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fi****
사고 계속 치고 구설 계속 오르고... 반성은 계속하고.......팬들 도를 닦게 만드네.....
m_****
무서운 건 얘 좋아하는 애들이 아직도 있음..완전 박사모급
ho****
다신 보이지 마라 브라운관에서
kh****
자꾸 왜 저러냐 연예인 그만하고 싶은 사람같이
pa****
투신답게 취권 쓰려고 술 먹었나 보네
mh****
1km가 짧냐?? 10m 가다가도 사람 죽일 수도 있는데... 쉴드치는 소속사도 노답임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집 근처에서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도중 주차 이동 요청을 받았다.
1km도 안 되는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주 단속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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