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전광렬에 분노 "더이상 내 아버지 아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전광렬에 분노 "더이상 내 아버지 아니다"

기사승인 2017-04-03 00:04:00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이 전광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아버지 박성환(전광렬)에 대한 비밀을 알아차린 박현준(정겨운)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준은 박성환이 어머니의 자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박성환을 찾아가 “당신은 이제 내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죽는 날까지 용서하지 않겠다. 죽을 만큼 괴롭게 해주겠다”고 외쳤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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