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이용권 제공 外 현대해상·신한생명

[금융 이모저모]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이용권 제공 外 현대해상·신한생명

기사승인 2017-04-03 18:29:55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이용권 제공

삼성화재는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용권 사용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BMW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차종은 BMW M, BMW 7시리즈, MINI JCW 중 선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에 시럽 월렛(Syrup Wallet)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삼성화재 멤버십에 가입한 뒤 BMW TAXI 쿠폰을 받으면 된다. 신규 및 기존 소비자 모두 발급 가능하며 연간 1인 1매로 한정된다. 유효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현대해상, 하이카운전자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부모운전자와 자녀를 위한 보장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카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모운전자가 일정기간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자동차사고부상, 교통사고입원일당 등의 보장금액을 추가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녀 양육 기간에 사고 발생시 소득상실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한 운전자의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화상 등 각종 교통상해사고를 보장하는 자녀보장담보를 신설했다.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초·중·고·대학교 시기별로 나누어 받을 수 있는 유자녀 교육지원금 전환제도도 도입했다.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또는 하이카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보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자동차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험금을 최대 1억원까지 추가로 보장해 준다.
 
보험가입 연령은 77세까지다. 자녀는 최대 18세까지 보장하고,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80세 만기 가입 시 3만원 수준이다. 운전 중 교통사고로 자동차사고부상 1~3급에 해당하는 중증 부상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생명, ‘창립 27주년 기념 봉사대축제’ 성황리 종료
 
신한생명은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기부(GIVE)힐링 봉사대축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 3월 한 달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생명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차 나눔, 으랏차차(茶), 해외 빈곤국 아이들을 돕기 위한 코니돌 인형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신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사업 등을 실시했다.이밖에도 문화재 보호활동, 대전 현충원 가꾸기,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활동 전시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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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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