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 재력가 장웨이에게 고가의 이별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자들은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중국 재력가 장웨이와 교제했던 함소원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2010년부터 4년간 장웨이와 교제한 것으로 전했다.

출연자들은 “장웨이는 슈퍼카와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한 재력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함소원이 이별선물로 베이징 소재의 최고급 아파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평당 30만위안(약 5200만원) 가량의 아파트”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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