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아이유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터넷방송 BJ A 씨가 해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아이유 사건 해명 영상에서 "저는 방송에서 성드립 장난을 많이 친다.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웃고 넘어간다"라며 "해명할 것도 없다. 6년째 아이유 팬이다. 아이유가 좋아서 그런 건데 어쩌란 말이냐. 오해를 풀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시청자의 "영월이(애완견)가 좋냐 아이유가 좋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아이유다. 영월이는 XXX를 대줄 수 없지만 아이유는 대줄 수 있다.
인생은 섹스니까. 이해하잖아, 남자들이라면."이라며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영광이다. 한번 만날 수 있으니까. 아이유랑 법적 공방을 펼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아이유가 너랑 왜 법정에서 만나냐? 변호사가 다 알아서 하고 너는 벌금만 내면 된다 ㅋㅋㅋ
qo****
꼴 좋다 무식한 게 죄라더니 ㅉㅉ
정****
푸워 유튜브 영정각이냐?
이****
형 9시 뉴스 타더니 오늘은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네 ㅎㅎ
19****
방송에서 오바해서 돈 좀 벌어보려다 돈 뱉어내게 생겼네ㅋㅋㅋㅋ
hy****
bj들 사건이 끊이질 않는데 제재 좀 하자. 애들이 볼 수위가 아닌 것 같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성희롱 논란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선처 없는 고소를 통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유튜브 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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