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올해로 데뷔 60년을 맞은 국민배우 안성기의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오늘(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이 개막했는데요.
지난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를 시작으로 1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배우 송강호, 장동건, 김민종, 오지호, 권율, 한예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촬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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