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요리하면 먹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경수진 “요리하면 먹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기사승인 2017-04-23 01:00:00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배우 경수진의 결혼 언급이 화제다. 

그는 22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식사 준비 중 가수 육중완에게 “결혼하니까 좋냐”고 물었다. 

이후 “요리나 이런 걸 하다 보면 누군가 먹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경수진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나쁜 남자가 좋았지만, 지금은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까지는 연애를 쉴 생각이다.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면서 “서른다섯 정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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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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