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가수 박상민(53)이 14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솔직히 돈을 많이 버는 가수였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며 "지금도 (빚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산신청을 하지 않고 꾸준히 빚을 갚아온 덕분에 고생스러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상민과 같이 사는 여자 3명도 공개됐다, 이 중 SBS TV 'K팝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상민의 첫째 딸 가경 양은 최근 중학교를 자퇴하고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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