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엽기적인 그녀」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5%, 2회는 9.3%를 기록했는데요.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10.7%, MBC 「파수꾼」 1, 2부는 각각 5.6%, 6.6%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간의 청나라 유학을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온 견우(주원)와 혜명공주(오연서)의 엽기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아****
시청률 점점 올라가라~^^
yo****
엽기적인 그녀는.. 견우는 평범했는데.. 이건 견우 자체가 평범하지가 않아. 산만한 느낌
머****
점점 나아지리라~~~ 주원 홧팅!!!
ne****
영화판 엽기적인 그녀를 조선 시대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니까 내용이 완전 산으로 가던데? 케미고 뭐고 내용에서부터 이미 탈락임.
도****
스토리가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기대됩니다!!
ri****
난 너무 재밌었음.. 오늘도 기대.. 본방사수..
예고편에서 견우(주원)와 혜명공주(오연서)가 궁 안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3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됩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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