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정원(30)씨가 ‘스팅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지점에서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정원씨는 현재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 및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며, 기아차는 최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