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석/박사 신/편입생 정기 모집 실시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석/박사 신/편입생 정기 모집 실시

기사승인 2017-06-14 10:48:26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 대학원이 오는 16일까지 석•박사 신•편입생 정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로부터 기업재난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숭실대학교는 기업재난관리학과 신설을 통해 기업 재해경감활동 기반연구 지원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 활동 지원에 관한 법' 제정 등 기업재난관리 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인식 부족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활성화가 미흡했던 국내 실정을 반영한 학제 간 융합적 교육 수행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활성화 세미나 개최, BCM 학회 및 재난안전혁신연구소 학술 세미나 개최 등 기업 재해 경감 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예방 및 대응책 모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실시 중이다.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관계자는 "기업재난관리학과에서는 재난관리 활동 전반에 걸쳐 구조적 대책뿐 아니라 비구조적 대책까지 고려해야 하는 기업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산업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의 석•박사 신•편입생 정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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