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회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개최

부안군, '제2회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7-06-17 16:35:41


[쿠키뉴스 부안=이경민 기자] 전북 부안군이 '제2회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를 개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6차산업 특화 작목인 블루베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날부터 18일까지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 신기마을서 '작은 축제'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청정 부안이 빚어낸 농산물이자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먹거리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날 축제는 축하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농특산물 판매장 등 상설 전시행사와 베리 잼·주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블루베리 생과 수확체험, 바닷장어잡기 및 블루베리 포토존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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