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제2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UCC 예선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다음달 14일까지 자유곡 1곡의 합창 모습이 담긴 UCC 영상과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합창대회 운영사무국(incheonchorus@hanmail.net)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수팀 지도 교사에게 수여하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을 신설했다.
UCC 예선 결과 발표는 7월 24일 예정이다. 이날 최종 선발된 12개팀은 11월 3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