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심은하(45)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심은하가 어제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그녀가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는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주로 처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원 사실 등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병원 측 입장도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a****
크고 작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것도 큰 행운이며 복이다.
s2****
행복하지가 않은가보다...
li****
이분도 뭔가 삶의 무게가 있을 듯... 빠른 쾌유 바랍니다..
ra****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것을... 은하씨 힘내세요..
go****
연예인은 병원가도 다 까발려지니...
kk****
아이들 생각해서 절대 나쁜 맘은 안됩니다~ 남 시선 생각 말고 자유롭게 생활하세요. 당신은 아직도 최고의 스타입니다.. 힘내요~~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어제(20일)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는데요.
사퇴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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