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종합 건축자재 기업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9917㎡(3000평), 2층 규모로 꾸며진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곳은 2층 생활용품관으로 KCC는 이 곳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재정비했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을 모두 모은 '청소용품존'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러버메이드',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해외 유명 청소용품을 오프라인 매장 한자리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새 단장을 통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은 물론 생활용품으로 특화된 청소용품 전문매장을 갖추는 등 인테리어 쇼핑센터로서의 차별화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