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귀여움과 소녀 감성으로 무장한 아이돌 ‘러블리즈’의 미주와 예인이, 지텔레비젼에서 야심차게 새롭게 준비한 예능 프로그램 ‘혼밥스타그램’과 만났다.
‘혼밥스타그램’은 최근 SNS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로 ‘혼자 먹는 밥 = 혼밥’ 과 ‘인스타그램’의 ‘스타그램’을 합친 해시태그 신조어다.
인스타그래머들은 보통 혼자 먹는 1인 밥상을 촬영하고 #혼밥스타그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는다.
이런 혼밥 문화를 공감하고 소개하기 위해 대세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예인이 ‘혼밥’ 레벨 1부터 시작해 레벨 12까지 총 12단계의 혼밥에 도전한다.
편의점에서 화려한 입담과 먹방을 보여준 미주는 갓세븐 마크의 이름을 딴 ‘마크 정식’을 만들어 먹었다. 난생처음 직접 만들어본 요리에 스스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또 막내 예인 역시 조용하고 예쁘게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완벽한 비주얼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