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초복을 맞아 원주시 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초복이었던 지난 12일 원주시 내 노인요양시설 '상애원'과 노숙인복지시설 '원주복지원'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7 초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계탕, 삼계죽 등 무료 점심식사 300인분을 준비해 직접 배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 김용철 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우리 사업지 인근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더운 여름을 이겨낼 소외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