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분양한 '지축역 반도유보라'가 평균 경쟁률 9.6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축역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결과 전체 406가구 모집(이주대책자 공급분 12가구, 특별공급분 131가구 제외)에 3899건이 접수돼 평균 9.6대 1, 최고 62.8대 1(76㎡/기타경기)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23가구를 모집한 76㎡타입이 24.65대 1 △205가구를 모집한 84㎡A타입이 9.49대 1 △178가구를 모집한 84㎡B타입이 7.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