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맘스데이가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맘스데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데이는 첫임신 경험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임산부를 위해 출산가방에 필요한 물품까지도 체크해 주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맘스데이는 임신부터 출산, 수유까지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임산부 속옷의 원단, 소재,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최고로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원칙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어 임산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임신을 하면 유선의 급격히 발달하여 속옷을 새로 맞추거나 F컵인 임산부들은 막막한 경우가 많다."면서 "그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너싱브라 제품을 F컵까지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 베이키 키즈 페어에서 맘스데이 부스에 방문하면 가슴 사이즈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도 전했다.
임산부와 수유중인 산모들은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하며 피팅룸까지 있기 때문에 직접 제품을 입어 볼 수 있다.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8월 3일(목) ~ 8월 6일(일)에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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